대전교구가 도보성지순례로 “사제의 해”를 마무리한다. 교구는 6월 11일 예수성신대축일인 사제성화의 날에 여사울 성지를 출발해, 신리성지, 합덕성당을 지나 솔뫼 성지까지 약 16킬로미터를 걷는 도보성지순례를 마련했다.
오래전 심한 열등감으로 어디를 가거나 누구를 만나도 마음에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살던 때가 있었다.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 애를 쓸수록 모든 상황과 사람들은 내게 상처만을 주었다.
5월 넷째 주 UCAN통신 매거진에서는 인도 나가주 토착민 난민에 대한 교회의 긴급구호 활동과 파키스탄의 예언자 무하마드 그리기대회 관련 페이스북 봉쇄, 필리핀 민나다오의 이주민 문제, 당국은 종교학교 운영에 간섭하지 말라는 인도 고등법원의 판결 등을 주요기사로 다뤘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을 비롯한 종교, 시민 단체 및 정당들이 천안함 진상 규명과 선거 악용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뇌사자의 장기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해 뇌사 시 장기기증 절차가 간소화됐다. 정부는 지난 5월 25일 국무회의를 열고 뇌사 추정자에 대한 병원 신고 의무화, 뇌사자 유가족 한 명의 동의만으로도 장기기증을 할 수 있도록 장기이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경찰의 불심검문을 강화한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의 6월 국회처리를 앞두고, 국민의 인권과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관의 불심검문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이 개정안은 “불심검문”이라는 용어를 “직무질문”이라고 바꿨지만, 공권력 행사 강도는 훨씬 강해졌다.
내년 8월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 봉사단이 제작한 홍보 동영상으로, 7나라의 젊은이 7명이 나와 세계청년대회에 봉사자로서 함께 하자고 권유한다. 2만 명의 봉사자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교구 정신철 보좌주교(세례자 요한)의 사목표어와 문장이 확정됐다. 정 주교의 사목표어는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1요한 1,16)이고, 이를 체험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방패를 담았다.
5월 26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학교 종교교육의 비극’에 관한 토론회에서 진보이슬람네트워크 대표 우릴 아브샤 압달라는 “다원주의 운동이 부진한 주요 원인이 바로 학교의 종교교육에 있다”고 지적했다.
필리핀에서 사회정의를 위해 일하는 그리스도교 지도자들이 뇌물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글로리아 아로요 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예수회 중국관구장이 중국 선교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원 마테오 리치 신부와 그의 중국인 협력자 쉬광치(바오로)가 함께 시성됐으면 한다고 했다.
얼마 전 10여 명의 40대 중년 신부들과 한담을 나누다가 지난 총선 때 투표에 참여 했느냐는 화두에 1명만 투표에 참여하고 9명은 기권했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허망한 정서를 느꼈다.
한홍순 전 평협회장(토마스)가 바티칸 주재 한국대사로 임명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5월 25일 한 교수의 바티칸 대사 임명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 교수를 바티칸 대사로 내정하고 바티칸에 아그레망을 요청했고, 바티칸은 지난 5월 6일 아그레망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교류중단을 중심으로 하는 대북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북한이 “남한과 모든 관계 단절”이라는 강경 맞대응으로 긴장이 높아지자 그리스도교 지도자들은 심각한 우려를 밝혔다.
아시아신학연대센터와 여주 신륵사 여강선원이 5월 25일 마련한 간담회와 여강 순례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4대강 사업 공사로 강이 훼손된 현장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