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 붐을 일으키자”
서울대교구 사목국은 평화방송, 전국 평협과 함께 선교체험 사례를 공모해 이를 10월 전교의 달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본당의 단체나 선교팀의 선교활동을 통해 경험한 감동적인 사례를 나누는 공모전은 8월 27일까지 사목국에서 접수받는다.
사목국 차장 양해룡 신부는 “선교활동은 주로 개인 중심으로, 개인선교 차원에서 권장돼 왔다고 할 수 있다. 군인이나 경찰 등 팀 사목을 격려하고 이들의 선교활동 의지를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개인 중심의 선교에서 팀 선교로
양 신부는 “이미 평화방송과 주보에 홍보가 돼서 문의가 오기 시작했으며, 공모에 당선된 단체나 팀의 선교체험 사례는 오는 10월 9일 선교대회 때 발표하게 된다”고 했다.
양 신부에 따르면, 선교의 날 행사는 사제들의 강의, 해외선교 현황 발표, 통계를 통한 선교활동 현실 등을 다루며, 2부에서 선교활동 공모에 뽑힌 이들을 시상하고 그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양 신부는 “선교도 개인의 능력에 좌우되는 시대는 지났다. 본당에서도 레지오 같은 단체가 중심이 돼 선교활동을 적극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상은 대상에는 200만 원의 상금을, 우수상은 100만 원, 장려상은 70만 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