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라리우스 후와 기자
젊은 신자들이 반려자 만날 기회 마련
2004년 인도네시아 아이돌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가수, 스타니슬라우스 델론 탐린이 서자바 가톨릭 청년대회에 참가해 그를 보기 위해 수많은 젊은이가 모여들었다. 이 청년대회는 젊은이들이 인생의 동반자를 찾도록 도와주기 위해 열렸다.
지난 8월 29일 서자바 보고르의 스포츠광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보고르교구 청년위원회에서 마련했으며, 300여 명의 젊은이가 바롱사이(사자춤), 뮤지컬, 전통음악 등의 다양한 공연을 했다.
청년위원장 토마스 리야디 신부는 이 대회의 목적은 교구 내 혼종혼의 비율이 높은 가운데 젊은 신자들이 서로의 반려자를 만날 기회를 마련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준비위원인 요하네스 조코도 교구 내 본당들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젊은 신자들이 함께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면서, “젊은 신자들이 서로 소통과 협력을 계속 유지해나갔으면 한다”고 했다.
기사 원문 Indonesian Idol lights up youth festival (U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