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남부의 사마 족이 사말 섬 정원 도시(Island Garden City of Samal) 일부를 요구하는 싸움에서 교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 지역 이슬람 단체 지도자인 렉살 칼림은 “우리는 사마 족과 다른 부문들 간 우호 관계와 종교 간 모임을 주선할 능력이 있는 가톨릭교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칼림은 사마 족은 조상들이 살던 영역과 물에 대한 사마 족의 권리에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하는 데 교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마 족이 “자신들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페르난도 카팔라 대주교(다바오 대교구)와 만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정부, 다른 부족의 요구는 받아들여
사마 족은 자기 조상의 땅이라고 그들이 주장하는 2000헥타르가 넘는 땅과 다바오 만에 있는 사말 섬(면적: 300제곱킬로미터)의 용수 면적 1만 8000헥타르를 요구했다.
지난 9월 주정부는 사마 족의 요구를 거절했으나, 사마 족은 자신들의 영토에 대한 원주민 고유의 권리를 정부가 고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1998년 정부는 역시 필리핀 남부에 있는 팔라완 섬의 타그바누아 족에게 땅과 바다 2만 2000헥타르에 대해 조상영역 반환증서를 줬다.
칼림은 “우리는 사마 족이 타그바누아스 족과 마찬가지로 대대로 지켜온 자신들의 땅을 요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Tribe seeks Church support on land claim (U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