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으로 무장한 정치 참여 필요
인도네시아의 한 전직 정치인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공동선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며, 대학생들은 단체에 들어가 활동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헤르마위 프란시스쿠스 타스림은 지난 6월 24-25일 반텐 주 세랑에서 40여 명의 가톨릭 대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치에 참여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세 가지가 있다”며, “첫째는 자신을 소수민으로 보지 말 것, 둘째는 누구나 이 나라를 발전시킬 의무가 있다는 것, 셋째는 강한 신앙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 전직 국민각성당 활동가는 학생들에게 참여하고자 하는 정당의 비전과 사명을 잘 인지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다원주의를 추구하는 정당에 참여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자신의 역할 모델로 예수 그리스도를 삼고 있다며, 공동선을 위해 정치에 참여하려는 가톨릭 신자는 기쁨과 희망(현대 세계의 교회에 관한 사목 헌장)을 토대로 삼으라고 했다.
또, 북 수마트라 메단의 가톨릭학생회 회장이었던 타스림은 단체에서 열심히 활동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단체의 회원이 되면, 대학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모임에는 종교부 반텐 주 사무소장 이딩 무즈타히딘도 참여했다.
무즈타히딘은 이날 연설에서 청년들은 인민의 삶을 증진시키는 데 유용한 냉철한 사고를 갖고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그는 “모든 인류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