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니콜라오)가 국민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주문했다.
정 추기경은 2월 3일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복지 논쟁이 한창인데, 단순 복지는 의미가 없다”며, “국민들이 보람 있게 살 수 있는 복지를 해야 한다”고 했다.
추기경은 “복지가 국민들에게 보람을 안겨 줘 세계적으로 높은 한국의 자살률을 낮출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 추기경은 복지국가의 모델로 여겨지는 스웨덴, 덴마크 등의 자살률이 높다고 지적하고, “복지가 곧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며, “복지는 보람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그 결과로 자살률을 낮출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By 가톨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