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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와 사제들의 문란한 생활 고발

입력일 :2012. 04. 11. 

수녀와 사제들의 문란한 생활 고발 thumbnail

전직 수녀, “낙태와 성추행 빈번했다”

인도 케랄라 주의 한 전직 수녀가 이번 주 출간할 회고록에서 수도회 안에서 낙태와 성추행이 만연했다고 주장했다.

저자는 [축복: 메리 찬디 수녀의 폭로]라는 책에서 “수녀원 안에서 낙태가 흔하다”고 했다.

찬디 수녀는 한 사제와 수녀들이 한 신생아를 안락사하려는 것을 목격하고는 이 아이를 구해 한 고아원에 보냈다고 주장했다.

올해 67살인 찬디는 자신을 강간하려했던 한 사제에 대해 불평하자, 교회는 그녀를 “부적응자”로 낙인찍었고, 12년 전 성모의 선물 수녀회를 나왔다고 했다.

그녀는 현재 케랄라 주 와야나드 지구의 풀팔리에서 한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수녀회는 그녀의 주장을 일축하고, 찬디가 수녀회에 입회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수녀회의 성 마리아 관구장인 레지나 존 수녀는 찬디가 1971-72년의 1년 동안 수도원의 주방보조로 일한 적이 있을 뿐이라고 했다.

존 수녀는 찬디가 계속해서 입회 허락을 해 줄 것을 요청했고 1년 동안 후보자로 관찰기간을 얻었지만, 결국 장상들은 그녀가 교육적 자격을 갖추지 못해 그녀를 거절했고, 1년 뒤 수도회를 나갔다고 했다.

찬디는 수녀회의 반응이 놀랄 일은 아니라고 했다. “나의 폭로는 수녀회에 좋은 소식이 아니어서, 분명히 그들은 나와 의절한 것”이라고 했다.

회고록에서 한 그녀의 주장은 인도 언론의 주목을 이끌었다.

찬디는 “나의 의도는 유명해지거나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수녀들에 대한 사제들의 잔혹행위를 알리려는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회고록에서 그녀가 수녀원에 있던 기간 중 일어난 “일탈된” 사제들과 수녀들의 삶을 연대순으로 적었지만, 모든 신부들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녀는 “수녀와 사제들의 자만과 기도 없는 삶이 이들을 세속적인 생활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했다.

찬디는 수녀원들이 “본당에서 멀리 떨어져 사제와 수녀들 사이에 친밀한 교제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전히 서원을 지키며 살고 있다는 이 전직 수녀는 수도회에서 생활하는 동안 적은 메모를 바탕으로 또 다른 회고록을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Former ‘nun’ claims abuse rife

By 가톨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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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사 내용중에 미사 시간이 잘못됐네요.. 미사시간은 오후 2시가 아니라 6시입니다....
    Said Stephen Yong Hun Yu on 2011-08-17 05:16:13
  2. 감동적인 구절이 있어 담아봅니다...".내 실수와 부족까지도 내 성장의 거름으로 사용하자"깊이 마음에 담고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Said su maeng on 2011-01-31 20:30:58
  3. 환경파괴를 막기위해 즉시 중단돼야합니다....
    Said 정인규 on 2010-11-28 17:26:25
  4. Fr Jack Trisolini,I remember so much, that you loved to all of foreigners Wo...
    Said 방 평화 신부 on 2010-11-24 09:09:35
  5. 덧글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연재가 한 번 더 남아 있습니다. 저희 홈피 ...
    Said cathnewskorea on 2010-11-09 06:39:35
  6. 감사한 말씀. 감사한 기사....
    Said Junsang You on 2010-11-08 15:41:27
  7. 안녕하세요. 덧글 감사합니다. 다른 의도는 없었구요, 단지 기사 내용이 인천교구와 관련 있어서 고른 것뿐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는...
    Said cathnewskorea on 2010-09-24 13:36:42
  8. 왜 답동성당 사진을 이 기사에 넣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착각했어요. 등대의 집이 저 모양인가하고.. 교회에서 하는 일을 과대포장하는...
    Said Domine-j on 2010-09-21 08:29:37
  9. 좋은글 잘 앍었습니다,....
    Said Maryms on 2010-09-08 05:53:52
  10.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Said Maryms on 2010-09-03 04: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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