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비아 학생들에게 태양전지 LED 전등 제공
타이완 가톨릭선교재단이 정부 계획에 따라 아프리카 동맹국 네 나라 시골학생을 도왔다.
재단은 정부의 “아프리카에 빛을”이라는 원조 계획의 일환으로 회사 네 곳의 지원을 받아 아프리카 감비아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태양전지 LED 전등 250개를 전했다.
이 전등은 마잉주 총통이 타이완의 아프리카 동맹국 네 나라 가운데 세 나라-부르키나파소, 감비아, 스와질란드-를 12일에 걸쳐 순방하는 동안 전해졌다.
재단 대표이사인 오스틴 오우에 따르면, 타이완이 만든 전등을 서아프리카 국가에 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신청한 학교에 태양광 발전 장비를 설치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20분 충전으로 4시간 반 동안 쓸 수 있는 충전지가 들어간 LED 전등을 줬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전등을 충전해 밤에 가족을 위해 쓰거나 방과 후 공부에 쓸 수 있다.
오우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으로 마을사람들이 학생들을 들판에서 일을 하게 하는 대신에 학교에 보내는 것을 장려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감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덜 발전한 나라로 1인당 국민소득이 430달러(49만 원)다. 국민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 관광업을 한다. 인구 180만 명 중 대부분이 이슬람이며 그리스도인은 10퍼센트도 안 된다.
By 가톨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