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글라데시에 지난 주 목요일 큰 폭풍우가 몰아쳐 23명이 죽고 수백 명이 다쳤으며 1000여 명이 실종됐다.
강한 비바람으로 수만 명의 주민이 집을 잃었으며, 많은 나무와 전신주가 뽑혀 넘어지는 바람에 전화, 교통, 전력이 끊겼다.
1000명이 넘는 어부가 실종된 상태이기 때문에 사망자 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부에 따르면 벵골만에 형성된 계절적 저기압이 폭풍으로 이어졌으며 지난 화요일에 경보가 발령된 상태였으나 바람이 더 거세지면서 해안 지대의 피해가 컸다.
노아칼리 부지구장인 시라줄 이슬람은 “사망자 대부분은 담과 나무가 넘어지면서 죽었다”고 했다.
By 가톨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