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수단 톤즈에 지어지는 이태석 의대병원에 정부가 8600만 달러를 지원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5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공동으로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실무자문단 회의를 열고, 남수단 이태석 의과대학병원 건설 지원을 포함해 아프리카 원조사업에 모두 5억 9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고 이태석 신부가 선교사 시절 톤즈의 아이들과 함께 만든 ‘돈 보스코 브라스밴드’가 초청돼 회의장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한편, 살레시오회는 10월 20일 이태석 신부의 친구이자 제자들인 ‘돈 보스코 브라스밴드’의 방문을 맞아 이 신부가 선종 직전까지 투병하며 톤즈의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기만을 갈망하던 그의 병실을 최초로 공개하며, ‘돈 보스코 브라스밴드’ 친구들과 함께 이 신부를 추모하며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투병기간 동안 이 신부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할 예정이며, 고마운 스승 이 신부를 찾아 한국을 찾은 톤즈의 청소년들에게 이 신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사랑의 인사도 전달한다.
By 가톨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