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교황 프란치스코
새로 선출된 프란치스코 교황은 겸손함과 겸허함으로 가득 찬 첫 연설에서 전임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교회에 큰 봉사를 했다고 감사하면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하느님께 저를 축복해 주시기를” 청해달라고 했다.
그의 첫 대중 연설은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 약 10만 명의 군중이 몰린 가운데 있었다.
새 교황은 그간 별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인물은 아니었다.
그는 동료 추기경들이 “세상의 반대쪽으로 가서” 새 교황을 뽑았다고 표현했다.
그는 “주교와 대중이며, 이 여행을 시작하자. 우리 사이의 형제애, 사랑과 신뢰의 여행을 시작하자”라고 했다.
그는 1936년 12월 17일생으로 1969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됐으며, 1998년에 안토니오 콰란시노 추기경의 뒤를 이어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가 됐다.
그는 실용적이고 조용한 접근법으로 사목활동을 했다. 그는 승용차 대신에 버스를 타기를 좋아했고 정기적으로 빈민들을 방문했기에 빈민들은 그를 “호르헤 신부” (Father Jorge)로 알고 지냈다.
기사 원문: Humble Argentine Jesuit assumes the mantle of St. Peter
By 가톨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