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교황의 교황명은 프란치스코 1세가 아니라 그냥 “프란치스코”다.
교황청 매체는 새 교황을 단순히 “프란치스코”라고 적었으며, 새 교황 자신도 교황 선출 직후 성 베드로대성전 발코니에서 한 첫 대중연설에서 자신을 “프란치스코”라고만 불렀다.
교황청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AP통신에 “(앞으로) 프란치스코 2세가 생긴 뒤에야 (현 교황은) 프란치스코 1세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프란치스코를 교황명으로 쓴 교황은 없었으며,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 안 쓰던 이름을 새로 쓴 마지막 교황은 요한바오로 1세(1978)였다. 그의 이름은 그의 두 직전 전임자였던 요한 23세와 바오로 6세의 이름을 합친 것이었다.
By 가톨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