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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계획 주도한 주교에 사임 요구

입력일 :2013. 05. 15. 

재개발 계획 주도한 주교에 사임 요구 thumbnail

학교를 상업지구로 만들 계획

필리핀 남 레이테 주 마신의 가톨릭 신자들이 주교가 “오만하고,” 강압적이며, 한 가톨릭 학교를 쇼핑센터로 바꾸려 한다며 그의 사임을 요구했다.

마신 교구 프레시시오 칸틸라스 주교는 레이테 주에서 가장 큰 사립학교인 성요셉 대학의 일부 부지를 은행과 식당, 가게들이 들어서는 상업 지구로 바꿀 계획을 발표했다가 “인신공격”까지 받게 됐다.

그는 학생수가 줄어들어 이번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1998년 마신 교구장이 된 칸틸라스 주교는 이 학교 교장이다.

자신들의 불만을 인터넷에 올린 주민들은 또 주교가 학부모와 교사들과 “적절한 협의 없이 수업료와 여러 비용을 불법으로 올렸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주교의 사임을 요구하며, 주교가 한 일에 대해 “충분히 참아왔다”고 했다.

소셜 네트워크에 오른 글들에는 학교 홈페이지를 해킹하겠다는 위협도 있었다.

이 학교 부교장이자 주교좌성당 주임인 오스카 카다요나 신부는 계속된 인터뷰 요청을 거부한 주교를 옹호했다.

카다요나 신부는 주교는 “학생들의 요구에 민감하게 대응한다”며, 학교 운영진이 하는 일은 “학생과 교사들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칸틸라스 주교는 학교 당사자들이 협의한 결과를 승인했을 뿐이라고 했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 올라와 있는 민원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했다.

카다요나 신부는 “주워들은 것”으로 주교를 “판단하는 것은 불공정하다”며, 주교는 사제단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불만을 품은 주민들은 카다요나 신부가 학교와 칸틸라스 주교를 반대하는 글들을 출력해 경찰에 넘겨 “분명히 힘으로 제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 조치는 사람들을 두렵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불만을 품은 사람들은 이 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에게 해를 입힐까 두려워 이름을 밝히기를 꺼린다.

한 부모는 “학교 당국이 우리를 향해 원한을 품을 게 당연하기 때문에 두렵다”고 했다.

또 다른 사람은 “(칸틸라스 주교가) 학교를 운영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내 아이가 고통 받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

 

기사 원문: Calls for bishop to be fired for redevelopment plan

By 가톨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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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사 내용중에 미사 시간이 잘못됐네요.. 미사시간은 오후 2시가 아니라 6시입니다....
    Said Stephen Yong Hun Yu on 2011-08-17 05:16:13
  2. 감동적인 구절이 있어 담아봅니다...".내 실수와 부족까지도 내 성장의 거름으로 사용하자"깊이 마음에 담고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Said su maeng on 2011-01-31 20:30:58
  3. 환경파괴를 막기위해 즉시 중단돼야합니다....
    Said 정인규 on 2010-11-28 17:26:25
  4. Fr Jack Trisolini,I remember so much, that you loved to all of foreigners Wo...
    Said 방 평화 신부 on 2010-11-24 09:09:35
  5. 덧글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연재가 한 번 더 남아 있습니다. 저희 홈피 ...
    Said cathnewskorea on 2010-11-09 06:39:35
  6. 감사한 말씀. 감사한 기사....
    Said Junsang You on 2010-11-08 15:41:27
  7. 안녕하세요. 덧글 감사합니다. 다른 의도는 없었구요, 단지 기사 내용이 인천교구와 관련 있어서 고른 것뿐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는...
    Said cathnewskorea on 2010-09-24 13:36:42
  8. 왜 답동성당 사진을 이 기사에 넣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착각했어요. 등대의 집이 저 모양인가하고.. 교회에서 하는 일을 과대포장하는...
    Said Domine-j on 2010-09-21 08:29:37
  9. 좋은글 잘 앍었습니다,....
    Said Maryms on 2010-09-08 05:53:52
  10.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Said Maryms on 2010-09-03 04:45:05
휴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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