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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리치, 언제 시복될까

입력일 :2013. 0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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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리치의 시복 승인 문제는 부분적으로는 교황청과 중국의 관계 개선에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테오 리치는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로서 500년 전에 중국에서 활동한 바 있다.

그의 시복 청원자인 안톤 비트버 신부는 15일 <EWTN>과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는 부분적으로는 중국과 교황청의 정치적 관계에 달려 있다”면서, “시복에 관한 (기술적)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더라도, 정치 상황이 변화하고 시복에 더 좋은 환경이 되는지 한 5년가량은 기다릴 수도 있다”고 했다.

리치 신부는 수학, 천문학 등의 전문가로서 16세기 명말 청초에 중국에서 활동하며 복음화 활동을 했다. 그는 베이징의 자금성 안에 초대된 첫 서양인이었다.

그를 시성하는 절차는 우선 그가 “영웅적 덕행”의 삶을 살았음이 인정되어야 하며, 그 다음에 시복되고 이어 시성이 된다.

비트버 신부에 따르면, 이 절차는 이탈리아의 마체라타에서 1985년에 시작되었으나, “그것은 다만 역사기록 차원에서 그렇다는 것일 뿐”이다.

그는 2010년 1월 4일에 시작된 새로운 절차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래서 우리가 새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리치 신부의 시복은 중국의 교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되어야 하고, 정치적 장애가 있다면 때로는 적당한 시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교황청은 비트버 신부에게 리치 신부를 도와 함께 일했던 평신도 쉬광치(徐光啓)의 시복도 추진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유럽인과 중국인이 어쨌거나 같이 시복되면 중국에게는 더 좋지 않을까”하는 이유에서다. 쉬광치는 명나라 말기의 고위 관리였다.

하지만 쉬광치의 시복 절차는 중단된 상태인데, 중국 상하이교구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 상하이교구에는 주교가 공석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탈리아의 마체라타 교구는 5월 10일 리치 신부의 시복을 위한 조사를 마치고, 결과 보고서를 교황청 시성성에 보냈다.

시성성은 이제 리치 신부의 “영웅적 덕행” 여부를 확인, 결정하게 된다.

기사 원문: Balancing the cause of Matteo Ricci with Church-China relations

By 가톨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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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d Stephen Yong Hun Yu on 2011-08-17 05:16:13
  2. 감동적인 구절이 있어 담아봅니다...".내 실수와 부족까지도 내 성장의 거름으로 사용하자"깊이 마음에 담고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Said su maeng on 2011-01-31 20:30:58
  3. 환경파괴를 막기위해 즉시 중단돼야합니다....
    Said 정인규 on 2010-11-28 17:26:25
  4. Fr Jack Trisolini,I remember so much, that you loved to all of foreigners Wo...
    Said 방 평화 신부 on 2010-11-24 09:09:35
  5. 덧글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연재가 한 번 더 남아 있습니다. 저희 홈피 ...
    Said cathnewskorea on 2010-11-09 06:39:35
  6. 감사한 말씀. 감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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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안녕하세요. 덧글 감사합니다. 다른 의도는 없었구요, 단지 기사 내용이 인천교구와 관련 있어서 고른 것뿐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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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좋은글 잘 앍었습니다,....
    Said Maryms on 2010-09-08 05:53:52
  10.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Said Maryms on 2010-09-03 04:45:05
휴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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