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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란 섬, 용감한 사제를 구합니다

입력일 :2013. 0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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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의 한 주교가 무장폭력 사태로 얼룩진 자기 교구에서 자원해 일할 용감한 사제들을 구하고 있다.

바실란 섬에 있는 바실란 성직자치구의 마틴 주모아드 주교는 교구 내 10개 본당에 사제는 16명뿐이라면서, “충분하지 않다. 특히 성직자들의 생명에 대한 위협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했다.

바실란 섬은 정글에 뒤덮인 섬으로서, 알카에다와 연결된 이슬람 극단주의 반군 “아부 사야프”의 근거지다. 이들은 여러 건의 테러와 외국인 납치를 저지른 바 있다.

미군은 이 섬을 자신들이 수행하는 대 테러 전쟁의 “제2 전선”이라고 규정한 적이 있는데, 주모아드 주교는 바실란 섬은 요 몇 달 새에는 “상대적으로 평온하다”고 했다.

이 섬의 모든 사제들은 외출할 때 납치나 암살을 피하기 위해 병사들의 호위를 받아야 한다. 과거에 몇몇 사제가 납치되거나 피살당한 적이 있다.

주모아드 주교는 정부와 모로 이슬람해방전선 반군 사이에 평화협정이 조인되었음에도 상황은 “안정적이지 않다”고 했다.

그럼에도 주모아드 주교 자신은 경호원을 두는 것을 반대한다. “일반 사람들이 무장 경비원을 둘 수 없다면, 사제와 주교도 주변에 무장 경비원을 두는 것이 좋지 않다.”

선교사인 엘머 칸툴라 신부는 수미십 읍의 투마후봉 마을에서 사목하고 있다. 그는 농담으로 “바실란 섬에서 사제가 되어 좋은 것 하나는 생활이 지루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했다.

필리핀 정부는 민다나오 섬에서의 지난 수십년에 걸친 반군과의 대치와 폭력사태를 매듭지으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정부와 모로 이슬람해방전선 사이에 최근에 맺은 자산 분배 협정은 평화로 가는 중요한 진전이었다.

기사 원문: Priests sought for terrorist lair in Mindanao

By 가톨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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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사 내용중에 미사 시간이 잘못됐네요.. 미사시간은 오후 2시가 아니라 6시입니다....
    Said Stephen Yong Hun Yu on 2011-08-17 05:16:13
  2. 감동적인 구절이 있어 담아봅니다...".내 실수와 부족까지도 내 성장의 거름으로 사용하자"깊이 마음에 담고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Said su maeng on 2011-01-31 20:30:58
  3. 환경파괴를 막기위해 즉시 중단돼야합니다....
    Said 정인규 on 2010-11-28 17:26:25
  4. Fr Jack Trisolini,I remember so much, that you loved to all of foreigners Wo...
    Said 방 평화 신부 on 2010-11-24 09:09:35
  5. 덧글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연재가 한 번 더 남아 있습니다. 저희 홈피 ...
    Said cathnewskorea on 2010-11-09 06:39:35
  6. 감사한 말씀. 감사한 기사....
    Said Junsang You on 2010-11-08 15:41:27
  7. 안녕하세요. 덧글 감사합니다. 다른 의도는 없었구요, 단지 기사 내용이 인천교구와 관련 있어서 고른 것뿐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는...
    Said cathnewskorea on 2010-09-24 13:36:42
  8. 왜 답동성당 사진을 이 기사에 넣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착각했어요. 등대의 집이 저 모양인가하고.. 교회에서 하는 일을 과대포장하는...
    Said Domine-j on 2010-09-21 08:29:37
  9. 좋은글 잘 앍었습니다,....
    Said Maryms on 2010-09-08 05:53:52
  10.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Said Maryms on 2010-09-03 04:45:05
휴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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